바이스프링의 시작

바이스프링의 이야기는 1899년 영국 엔지니어 James Marshall과 함께 시작됩니다. 사랑하는 아내를 위하여 James는 모슬린으로 감싼 코일 스프링이 있는 지지용 매트리스를 손으로 만들었습니다. 1901년에 드디어 혁명적인 기술이 영국에 들어온 이후 영국에서 설립된 바이스프링은 120여년간 수공 제작 방식을 고수해온 장인 기업으로 발전해왔습니다. 기존 침대 제조 방식에서 벗어나 개별 포켓 스프링 시스템을 사용하여 스프링 침대를 만든 최초의 회사로서, 이는 기존의 침대 제작 방식을 바꾼 혁신적인 기술이었습니다.

자연 그대로

모든 재료가 침대 스스로 숨을 쉴 수 있게 100% 친환경적 소재로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천연소재인 스코틀랜드 북부지역 셰틀랜드의 천연 순양모를 사용하고, 캐시미어, 모헤어, 대나무, 실크, 오스트리아의 무스버거 말총 등 천연 소재 중에서도 최고급 소재만을 엄선하여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특히 침대 회사 중 유일하게 양을 해치지 않고 생산하는 브리티시 플레티늄 인증을 받은 울 만을 사용합니다.

디자인 상 수상

바이스프링은 퀸즈메리호 같은 고급 유람선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텔에 침대를 공급하면서 명성을 쌓아왔습니다. 영국 왕실에 공급하는 것으로도 유명한 바이스프링 침대는 왕실 내에서는 여왕과 직계가족만이 사용 할 수 있는 특별한 침대입니다. 2012년에는 영국왕실로부터 품질은 인정받아 여왕이 수여하는 'Queen's Award'를 수상하였습니다.